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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겨털 뭐가 문제길래?

by 박아젓시 김꼬마 리포터 2017. 11. 2.

 

최근 연기파 배우 강지환씨를 검색하면 뜬금없이 강지환 겨털이 연관검색어로 뜨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털이 뭐가 문제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최근 출연했던 tvN 예능 '섬총사'에서 팔을 드는 장면에 겨털이 단 하나도 없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강지환 겨털 무모증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찾아온 것이랍니다.

 

 

강지환씨는 1977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184cm의 큰키와 잘생긴 외모 특유의 목소리 덕분에 색깔있는 자신만의 연기를 하며 드라마 쾌도홍길동, 몬스터 등에서 상당히 멋진 주인공으로 활약했습니다.

 

 

 

섬총사에 출연한 강지환씨는 특유의 유쾌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을 재밌게 했는데요. 자신의 겨털이 연관검색어로 뜨는 것을보고 얼마나 황당하셨을까요?

 

 

 

강지환씨는 영화 '7급 공무원'에서 형사역을 맡으며 극중 모델도 함께 하기위해 몸을 만드는 장면을 연출하게 됩니다. 큰 키에 외모 몸매까지 무엇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배우인데 겨털하나가 연관검색어라니..참..

 

 

 

배우 강지환씨는 2016년 MBC'몬스터'의 강지환역으로 안방에 사이다연기로 찾아왔었는데요. 그 이후 그렇다 할 출연작품이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있습니다. 최근 섬총사에서 따뜻한 도시남자로 활약하며 자신의 몫을 톡톡히 했는데요.

 

 

어두운 밤길이 위험한 어머님들을 위해 태양광 전등을 설치하고, 열심히 도끼질을 하는 등 아주 마음 따뜻한 인성을 보여줬습니다. 혹시나 강지환 겨털이 무모증일수도 있지만 궂이 겨털이 꼭 있어야하는 이유도 없지 않나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면 될것 같습니다.